박민지(26)는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의 더레전드코스(파72·665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단일대회 첫 4연패에 성공한 박민지. [사진= KLPGA] 2024.06.09 fineview@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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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박민지는 선두를 한번도 허용치 않는 와이어투와이어로 공동2위 최예림, 이제영, 전예성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승과 함께 통산 19승을 이룬 박민지는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과 함께 주최사 셀트리온이 지급하는 특별 포상금(3억원)도 받았다.
단일 대회 4연패는 박민지가 사상 처음이다. 고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이 단일 대회 3연패를 한 바 있다.
박민지는 "부담감을 안고 플레이해서 길게 느껴졌던 주간인데 우승을 하게 되어 꿈만 같다"며 "우승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하늘이 도와준 덕분이기 때문에 우승 상금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KLPGA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박민지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 2021년과 2022년 잇달아 6승씩을 쓸며 '골프 여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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