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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특히 손연재는 수영복을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며 출산 4개월 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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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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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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