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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한선화 직장 찾아갔다…아슬아슬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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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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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가 한선화의 직장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13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2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분)이 동심 가득한 고은하(한선화 분)가 일하고 있는‘마카롱 소프트’에 나타날 예정이다.

서지환과 고은하는 강렬했던 첫 만남부터 만날 때마다 계속해서 봉변을 겪은 탓에 서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서로에 대해 잘 알기도 전에 오해가 먼저 쌓였기에 이를 바로잡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설상가상 청소를 하던 고은하의 대걸레에 명치를 세게 맞은 서지환이 기절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또 한 번 꼬일 것을 짐작하게 했다. 서지환이 다친 것을 목마른 사슴 직원들까지 목격했기에 고은하의 험난한 앞날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하의 직장인 마카롱 소프트에 나타난 서지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부른다. 알록달록한 장난감 사이에 둘러싸인 서지환의 새까만 옷이 이질감을 불러일으킨다. 누군가를 찾듯 두리번거리는 서지환의 냉랭한 포스에 키즈 크리에이터들도 당황한 모습이다.

특히 서지환과 안면이 있는 고은하는 책상 너머로 몸을 숨기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의도치 않은 명치 가격으로 인해 목마른 사슴 직원들 사이 요주의 인물이 된 만큼 사죄 모드에 돌입,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애쓸 예정이다.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서 본 고은하의 새로운 모습에 설렘을 느꼈던 서지환이 마카롱 소프트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놀아주는 여자’ 2회는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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