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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캔디샵, ‘엠카’서 짜릿한 서머송 ‘Don't Cry’ 무대 첫 공개→오늘(14일) ‘뮤직뱅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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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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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Candy Shop)이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서머송을 선보였다.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2집 'Girls Don't Cry(걸스 돈 크라이)'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Don't Cry(돈 크라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캔디샵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스포티 룩을 입고 등장, 신곡 'Don't Cry'에 맞춰 Z세대 특유의 당찬 매력을 뽐냈다. 네 멤버는 에너제틱한 안무로 유연한 완급 조절을 자랑한 가운데, 손끝과 발끝 각도까지 맞춘 칼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특히, 캔디샵은 'Don't Cry'라는 노랫말에 맞춰 손동작으로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표현한 '눈물 뚝뚝뚝 춤'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캔디샵의 무대를 본 팬들은 "청량 힐링송 새롭다", "캔디샵의 무대를 보고 있으면 힘이 난다", "지칠 때 이 노래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다", "올여름은 캔디샵이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Don't Cry'는 어려움을 딛고 함께 반짝이는 여름날을 만들어가자는 캔디샵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또래 세대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노랫말로 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Z세대 핫플'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트렌디한 서머송을 완성했다.

한편, 캔디샵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오늘(14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Don't Cry' 무대를 꾸민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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