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호국보훈 스페셜 유니폼'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스페셜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모리즈 오브 언성 히어로즈'(Memories of Unsung Heroes)라고 명명한 이번 유니폼은 카모플라쥬(위장 무늬) 형태의 디자인에 왼쪽 가슴에 태극기와 무궁화 문양을 새겨 넣었다.
전북은 6월에 치러지는 3차례 홈 경기에 '호국보훈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오는 16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첫선을 보인다.
선수들은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유니폼 촬영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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