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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5월 말에 다녀온 내 마지막 임산부 골프. 그리고 그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해주며 예쁘게 준비해준 사랑하는 멤버 언니들. 한 명은 베이비샤워. 한 명은 브라이덜샤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불룩해진 D라인에도 화이트 톤이 골프복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야네는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는 만큼, 머리에 장식을 한 채 풍선을 들고 기뻐하고 있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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