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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송성문 ‘찬스 살리는 도루’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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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말 무사 1,3루에서 키움 1루 주자 송성문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6승 41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2위의 두산은 키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일경제

고척=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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