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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둘째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배가 살짝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복 차림에 살짝 나온 배를 팔로 가렸지만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 또 이정현 옆에는 가운을 입은 딸 서아도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사진 좀 찍으려는데 어딜가나 따라다니는 울 서아"라며 엄마 껌딱지인 첫째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앞서 이정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현은 “11월 출산 예정”이라며 “나이가 있어서 거의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예쁜 아기가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행복한 임신 소감을 전했다.
80년생으로 44세인 이정현은 “둘째 태명이 복덩이다. 복이 많으라고 복덩이라고 지었다”라며 “제가 돌고래 꿈을 꾸고 생긴 아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아 임신 때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절대 없다’는 마음이었다. 첫째 임신 때 입덧이 너무 심해서 3개월 내내 거의 매일 울었다. 그런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욕심이 생겼다. 내가 먼저 둘째 갖자고 했는데 남편이 많이 좋아했다. 거의 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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