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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늦게 핀 꽃' 손호영…27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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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30살의 나이에 타격 재능을 꽃피우고 있는 롯데 손호영 선수가 오늘(16일)도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27경기 연속안타에 석 점 홈런까지 터뜨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손호영은 무명 시절을 보낸 친정팀 LG를 상대로 4회 깨끗한 중전 안타를 터뜨려 역대 5번째로 2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1999년 롯데 박정태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인 31경기 연속 안타에 4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