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1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작 '몬스터'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7일 더블랙레이블은 '로제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로제가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원타임 출신 테디가 2016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빅뱅 택양·전소미·자이언이·박보검·이종원 등 가수와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로제와 테디는 이미 YG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사이다. 로제가 더블렉레이블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앞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팀 활동은 함께하지만 솔로 활동은 별개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로 인해 제니·리사·지수는 각각 단독 레이블을 설립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김선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