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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블랙핑크 로제, 드디어 새 소속사 찾나?..."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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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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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로제의 행보가 마침내 결정되는 걸까.

17일 블랙핑크 로제가 새 소속사 더블랙레이블로 향한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에 관해 더블랙레이블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로제와의 인연이 깊은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로, 태양, 박보검, 자이언티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06년부터 2020년 초까지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빅뱅, 2NE1(투애니원)에 힘을 보탰던 테디는 더블랙레이블 대표가 됐다.

최근에는 테디가 Mnet '아이랜드2: N/a' 시그널송 'FINAL LOVE SONG'(파이널 러브 송) 제작에 참여했는데, 로제는 가창에 참여하며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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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023년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하면서도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

이에 제니는 같은달 SNS를 통해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 설립 소식을 전했다. 또한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블리수로 이적했고, 리사는 SNS를 통해 개인 화보를 공개하며 'LLOUD'(라우드) 설립 소식을 공표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런 와중 로제는 구체적으로 이적 정황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월 11일 생일을 맞았을 당시 SNS를 통해 미공개 곡 'VampireHollie'(뱀파이어 홀리)를 25초가량 미리 들려주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로제는 팬덤 이름을 추천해 달라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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