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야구는 8회말부터…대역전극 펼친 LG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도영이 친공이 우익수 방면으로 뻗어 나갑니다.

로하스가 쫓아가 보지만 잡을 수 없는 곳에 떨어지는데요.

김도영의 시즌 17호 홈런입니다.

한 점 차로 앞선 9회에 터진 이 홈런으로 KT에 3대 1 승리를 거둔 KIA는

KT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아 선두를 지켰습니다.

황동하가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챙겼고

이우성이 5타수 3안타 결승 1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