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정형돈, 건강이상설 ‘발끈’…“보험 못 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정형돈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윤성은의 모든 날 모든 영화’에는 ‘정형돈 작가, 박성광 감독 전격 출연! 모모영 출연자들 (진짜) 미쳤다!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형돈은 과거 자신이 쓴 글을 보여주며 “정신병 걸렸을 때 8개월 쉬면서 썼다. 글이 대체로 좀 우울하다”고 했다. 그는 “지금 건강 괜찮냐”는 질문에 “계속 약 때리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정형돈은 불안장애 등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었다.

특히 정형돈은 건강 이상설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다 이제 나 보험도 못 든다. 지금 보험 들어도 몇천만 원씩 내야 될 거다”고 털어놨다. 이어 “납골당을 샀다더라, 계약을 했다더라”라며 가짜뉴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 한 달에 한번씩 건강 검진 한다. 정기 검진하는데 당뇨 없다. 물론 혈압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건강하다”고 했다.

한편, 정형돈은 2022년 당시 몸무게 103.2㎏까지 체중이 늘어나며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이후 정형돈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91.7㎏까지 감량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