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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뜨거운 감자 '주루방해'…이제부턴 비디오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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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스를 틀어막고 수비하는 이런 장면, 이제 프로야구에서는 사라질까요? 감독의 퇴장까지 불렀던 '주루 방해' 논란이 내일(18일)부턴 '비디오 판독'으로 가려집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NC 4:2 롯데 사직구장 (지난 1일)]

3루를 훔치다 아웃 판정을 받은 황성빈이 손가락으로 NC 3루수 서호철의 다리를 가르킵니다.

서호철이 무릎으로 베이스를 가로막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