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남편 이규혁과 함께한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8일, 한창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밀착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잉꼬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보기만 해도 부러움을 자아내는 커플이다. 이들은 마치 연예인 커플의 교과서처럼 더운 날씨에도 서로에게 밀착해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했다.

손담비가 이규혁과 함께한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손담비 SNS

이날 사진 속 두 사람은 맑고 화창한 날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얼굴을 감싸는 따뜻한 햇살은 마치 이들의 행복한 순간을 더 빛내주는 듯하다.

사진 배경에는 커다란 텐트나 차양막 같은 구조물이 자리하고 있다. 이 구조물은 캠핑이나 야외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보이며, 측면이 투명한 천으로 둘러싸여 있어 햇빛을 적절히 차단하면서도 개방감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텐트 주변에는 푸른 잔디밭과 함께 일부 농작물이 자라는 텃밭이 눈에 띈다. 이는 자연 속에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얼굴을 감싸는 따뜻한 햇살은 마치 이들의 행복한 순간을 더 빛내주는 듯하다.사진=손담비 SNS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새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옷을 입고 있으며,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한 햇빛을 차단하고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마치 패션 화보의 한 장면처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커플의 일상을 잘 담아내고 있다. 손담비는 이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살짝 엿보게 하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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