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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53세 고현정, 패션 감각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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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고현정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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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올블랙 패션으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 및 선글라스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올블랙 패션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고현정은 상하의뿐만 아니라 신발과 안경까지 검은색으로 맞췄다. 밑단이 트여 있는 바지 디자인도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검정 재을 입고 있던 이를 벗고 민소매 패션을 동시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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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리쬐는 햇빛에 눈이 부신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고현정은 이처럼 무더운 여름에 올블랙룩을 선보이며 멋을 놓치지 않았다.

댓글창에는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이들은 "올여름은 올블랙이다", "블랙을 입어도 밝다", "패션 감각이 20대다", "바지 너무 예쁘다. 정보 공유해 달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고현정은 ENA 올해 방영될 예정인 새 월화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고현정은 트렌디한 감각으로 MZ세대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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