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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암벽 천재'의 두 번째 도전…"이번엔 꼭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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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 클라이밍은 3년 전 도쿄에 이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치러지는데요. '암벽 천재'로 불리는 서채현 선수가 2회 연속 출전과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기자>

10살 때,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될 정도로 일찌감치 촉망받았던 서채현은 '암벽 신동'에서 '암벽 천재'로 쑥쑥 성장해, 고등학생 때 이미 주종목인 리드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