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 서유리, 2차 폭로전 예고하더니 "나 예쁘게 웃을 줄도 알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나 이렇게 예쁘게 웃을 줄도 알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턱을 괴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이는 최근 이혼에 대한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힌 후 전해진 근황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 3월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혼 발표 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공개 폭로전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의 다툼은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최병길 PD가 영화 '타로' 간담회에서 이혼 심경을 간접 언급하자 서유리는 다음 날인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왜 나는 참기만 해야 해?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며 2차 폭로전을 예고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