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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노→극대노' 김태형 감독, 닷새만에 또 퇴장…이번엔 무엇이 뿔나게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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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6:7 KT / 수원구장 (6월20일)]

더는 못 참는다는 듯, 롯데 김태형 감독이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무슨 장면에 화가 났을까요.

1회초 손호영의 파울팁 타구를 포수 장성우가 포구했는데, 송구 직전 볼이 흐릅니다.

그런데 판정은 송구 미스가 아닌 '파울'이었죠.

4회초 2사 1, 2루 찬스엔 최항의 오른발 끝을 맞고 공이 흐른 것처럼 보였는데, '내야 땅볼' 판정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