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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금)

어트랙트, 피프피 피프티 상표권 획득…키나 동의서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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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31개국 피프피 피프티 상표권 획득
멤버 키나 동의서 결정적 역할
한국일보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 멤버들과 분쟁 중인 가운데 그룹 명인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을 획득했다. 어트랙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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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 멤버들과 분쟁 중인 가운데 그룹 명인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을 획득했다.

21일 어트랙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는 한국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27개국) 등 31개국에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미국 일본 등 다른 국가 심사는 진행 중이기 때문에 추후 등록 국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큐피트'가 빌보드 등을 비롯해 글로벌 음악 차트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던 시기에 불거진 잡음이다. 이후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고 한국을 비롯한 각국 특허청이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다.

분쟁 속에서 멤버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 팀의 재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다만 새나 시오 아란은 돌아오지 않았고 소속사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특히 이번 상표권 등록 과정에서 키나의 동의서가 제출됨에 따라 소속사가 상표권을 갖게 됐다. 피프티 피프티를 탈퇴한 전 멤버 3명의 동의서는 따로 필요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오는 9월 컴백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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