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_어땠냐면 / 사진=웨이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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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애남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웨이브는 21일 저녁 8시 '연애남매' 프로그램관을 통해 출연진들이 본 방송을 보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연애남매_어땠냐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 남매와 최종 커플이 '연애남매'의 본 방송을 보며 가감 없이 리액션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 방송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장면과 상황들을 마주하는 남매들의 리얼한 리액션이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안긴다.
특히 최종 커플 코멘터리 영상에는 정섭과 세승 커플의 귀여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정섭은 철현과 세승의 싱가포르 데이트 중 수영장에서 스킨십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철현이 형이랑 티키타카가 있었어?"라며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세승은 첫 화부터 정섭에게 푹 빠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부끄러워했다.
윤재, 지원 남매는 듀엣 가요제를 위한 노래 연습 장면을 함께 시청했다. 윤재의 특유 발음과 창법을 지적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연신 사과하는 지원부터, 가요제 윤하의 무대를 보며 팔불출처럼 박수를 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처음으로 마주한 윤재의 반응까지 엿볼 수 있다.
이어 초아, 철현 남매는 매형 헌터가 된 철현의 모습을 처음으로 모니터링했다. "미션이 있었어 혼자?"라며 폭소를 터트리는 초아와 진지하게 매형 로망을 이루기 위해 미션에 임하던 철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입주 첫날 서로를 모르는 척 연기하는 모습을 모니터링하게 된 재형, 세승 남매부터 자신이 데이트하고 싶은 남성의 혈육을 추측해 쪽지를 전달했던 '큐피트 데이트'에서 몰표를 받았던 용우가 실제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는 모습도 담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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