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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맨날 악몽" 조윤희·"주 5회 술" 이동건, 이혼 후 심경 토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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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윤희와 이동건이 각각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조윤희는 7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삶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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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외에도 김보연과 이혼한 전노민,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다시 혼자가 된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삶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윤희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로 선보인 단란한 모녀의 일상 뿐 아니라 인간 조윤희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조윤희는 20일 공개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잤다. 난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맨날 악몽을 꾸다가"라며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조윤희는 이동건과 2017년 결혼 후 딸 로아를 낳았다. 그러나 2020년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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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역시 지난해 10월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이동건은 "(이혼한 지) 3년 넘었다"고 전하며, 일주일에 5회 술을 마신다고 전했다.

이혼 후 공백에 대해서는 "잘 기억이 안 난다. 그냥 멍하니 지나갔던 것 같다. 일을 너무 많이 하지도 않았고, 일을 못할 정도로 처박혀있거나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더 일해야 하고 애가 크고 있으니까"라며 "열심히 서포트해서 행복하게 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아빠일 뿐"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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