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끝없이 무너지는 전북…대구에 '와르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이 감독 교체에도 아랑곳 않고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대구에게 3대 0으로 무너지면서 강등권을 헤매고 있습니다.

전북은 대구 원정에서 힘 한 번 못 쓰고 무너졌습니다.

전반 39분, 일본인 선수 요시노에게 중거리포를 얻어맞은 데 이어 후반에는 수비수 정태욱의 어설픈 수비로 세징야에게 페널티킥 골까지 내줬고요, 막판 총공세를 펼치다 세징야의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3대 0으로 무너졌습니다.

전북은 김두현 감독 부임 후 5경기에서 1무 4패의 부진에 허덕이며 강등권인 11위에 머물렀고, 대구는 강등권을 벗어났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