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다니무라가 2024-2025시즌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한은행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행사에서 다니무라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키 185㎝ 장신인 다니무라는 지난 2022년 국제농구연맹 여자 월드컵 예선에 일본 국가대표로 뛰었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잡은 BNK는 지난 시즌 일본 W리그 아이신 소속으로 뛴 이이지마를 지명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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