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Come back home. 아직도 유럽이냐고 많이들 물어오셔서"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귀국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저는 경유지였던 미피의 나라에서 아이들 선물로 챙긴 귀요미들과 인천 -김포 찍고 제주로 와서 편안한 시간들 보내고 있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덧붙이며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업로드,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이날 박지윤의 전 남편인 최동석은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고, 이것이 박지윤을 향한 저격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논란이 일자 해당 글은 삭제 처리됐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들은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겪기도 했다.
사진 = 박지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