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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비디유 3인, 재데뷔 자신감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기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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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비디유. 사진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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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디유(B.D.U) 멤버들이 재데뷔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에 위치한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는 비디유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Wishpool)’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비디유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즈 디파인 유니버스(Boys Define Universe)’의 약자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인이 모여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멤버 제이창은 그룹 원팩트로, 승훈은 씨아이엑스, 빛새온은 몬트로 한 차례 데뷔길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데뷔는 이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빛새온은 “멤버 민서 제외 모두 재데뷔하는건데 쉽지 않은 기회라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비디유는 첫 월드 투어를 통해 오는 8월 16일 뉴욕 뉴저지를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페루, 콜롬비아,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멕시코,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까지 총 24개 도시를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나며, 추후 일본 및 아시아 국가에서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비디유의 데뷔 앨범 ‘위시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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