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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단독] '3년 자격정지' 피겨 이해인, 첫 인터뷰..."성추행범? 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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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미성년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 자격정지를 받은 피겨 선수가 징계 이후 처음 언론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여자 피겨 간판' 이해인 선수는 YTN과 만나 술을 마신 건 명백한 잘못으로 깊이 반성하며,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남자 후배를 성추행했거나 성적 가해 행위를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고, 해당 선수와는 '연인 사이'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