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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갑작스레 터진 열애설...허웅·유혜원 측 "친하지만 연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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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웅(왼쪽)과 유혜원 [사진=허웅·유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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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가드 허웅과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처음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혜원과 허웅 측은 "친한 사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각각 해명했다.

허웅과 유혜원의 열애설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허웅이 26일 전 여자친구를 공갈 및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허웅이 전 여자친구 A씨와 사이에서 두 차례 아이가 생겼고, 두 번이나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또한 유혜원은 과거 버닝썬 사건을 일으킨 가수 승리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인물이라 눈길을 끌었다.

양 측이 모두 부인함에 따라 열애설은 종결되는 분위기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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