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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D리포트] 피겨 이해인 반박 "성추행 아닌 연인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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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이성 후배에게 성추행한 혐의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해인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술을 마신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남자 후배를 성추행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장난이나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오해까지 받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