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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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25일 오후 시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회에서 다관왕을 기록한 선수와 교사·보호자,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구는 지난달 13일에서 17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11개 종목 21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5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트랙 김희진(대구영화학교), 수영 이다현(대구세명학교), e스포츠 우승환(대구이룸고), 조정 손채윤(대구예아람학교) 등 2관왕에 오르며 우리 고장의 명예를 드높인 학생들에게 다관왕 시상식도 함께 실시했다.
홍영숙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성취’라는 값진 인생의 법칙을 배웠다. 오늘의 성과를 마음껏 즐기고,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에서 제도적,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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