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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강민경,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청순한 듯 우아한 민소매-롱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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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청순한 듯 우아한 민소매-롱스커트룩 을 선보였다.

다비치의 강민경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리 언니가 어디서 봤다면서 신나서 얘기해 준 건데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래요. 히히 미술관에 오래오래 있으려고 등산화 신고 전시도 보고 친구들이랑 예쁜 곳 가서 감튀도 마구마구 먹고 촘촘히 쌓아 올린 하루의 행복들 올려봅니다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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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청순한 듯 우아한 민소매-롱스커트룩 을 선보였다.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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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어깨끈이 진주로 디자인된 화이트 민소매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강민경 SNS


강민경은 어깨끈이 진주로 디자인된 화이트 민소매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녀의 패션 센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강민경은 밑단에 트임이 있는 연갈색 롱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블랙 핸드백을 들어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포인트를 주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나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를 담은 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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