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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다현-스미가 아이코 '불후' 여름특집 2탄 더 프랜즈 1부 첫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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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제2의 국민 여동생 탄생이 기대된다." KBS2 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과 출연자 토크 대기실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김준헌은 이렇게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불후'는 '2024 여름특집 2탄 : 더 프랜즈'로 구성됐다. 출연진은 친구, 선·후배 등이 듀엣과 그룹을 이뤄 노래 실력을 겨룬다. 이날 첫 번째 무대 주인공은 다국적 듀오가 됐다.

김다현과 일본 출신 스미가 아이코가 듀엣을 이뤄 '불후' 첫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김다현은 "상큼 발랄한 곡을 준비했다"며 장윤정이 부른 '돼지토끼'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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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한국-일본 트로트 그룹 김다현X스미가 듀엣. [사진=KBS2 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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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한국-일본 트로트 그룹 김다현X스미가 듀엣이 장윤정 곡 '돼지토끼'를 부르고 있다. [사진=KBS2 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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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스미가 듀엣은 '불후' 무대를 통해 '럭키 팡팡'이라는 최초의 한-일 트로트 걸그룹을 구성한 셈.

김다현과 스미가의에 이어 두 번째 무대는 분위기가 바뀌었다. 록밴드와 헤비메탈 그룹이 함께했다. 육중연 밴드와 크랙샷이 주인공이다.

육중연 밴드X크랙샷은 싸이가 부른 '예술이야'를 선곡했다. 김다현X스미가 듀엣은 언급했던 것처럼 상큼 발랄한 무대였다면 육중연 밴드X크랙샷은 관객들로부터 떼창과 호응을 이끌어낸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명곡 판정단은 상큼함보다는 파워풀한 무대에 좀 더 많은 점수를 줬다. 육중연 밴드X크랙샷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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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과 헤비메탈이 한 무대를 구성했다.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육중연 밴드X크랙샷. [사진=KBS2 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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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연 밴드X크랙샷이 한 팀을 구성해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두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KBS2 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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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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