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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송해나, 3일 두산베어스 시구자 선정 "첫 시구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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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오른다.

송해나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의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맞대결에서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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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KBS 방송단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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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는 톱모델로서 다양한 패션 분야에서 활동하는가 하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소문난 송해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KBS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의 메인 MC로 발탁되어 스포츠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송해나는 "첫 시구를 두산베어스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멋진 선수들과 관중들의 열기를 몸소 느낄 생각에 설렌다"라며 "좋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구에 임하겠다"라고 시구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송해나가 시구자로 선정된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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