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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이나, ‘겸업’ 적극 추천 “안전 장치 있어야 해…금수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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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과거 경험을 털어놓으며 겸업을 추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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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오빠.. 잠옷 입고 왔지만 우리 본업 잘해요..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이나는 “저는 직장 생활 한 6, 7년 계속 했어요”라고 회상했다. 그는 “프리랜서가 고정적으로 내가 작사가로 평생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약간 그런 스타일에서 내가 이거를 내가 하고 싶다고 계속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니까 계속 회사를 다니다가 어느 순 이 정도면은 나 작사가로 완전히 이제 일해도 되겠는데?” 싶었을 때 그만두었다고 전했다.

정재형이 “이게 직장인들의 사실은 로망인 거잖아”라며 운을 뗐다. 김이나는 “그래서 저는 항상 지금 하고 있는 일인데 그거를 다 그만두고 꿈을 향해 쫓겠습니다 그러는 사람들한테 나라면 그러지 않는다라고 얘기해요”라며 “안전 장치 있어야. 금수저 아니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이나는 지난 20일 발매된 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에 참여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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