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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산’ 김윤지, 이러니 ‘배만 볼록’..만삭에도 몸매 관리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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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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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완벽한 D라인을 뽐냈다.

30일 김윤지는 “38주라니, already O M G”라며 만삭의 몸에도 철저히 몸매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윤지는 브라톱에 레깅스만 입고 스트레칭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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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윤지는 “저 35주차인데 12kg 쪘다. 막달 되니 마구 올라간다”며 증가한 몸무게를 밝혔던 바 있다. 만삭의 임산부가 믿기 힘들 정도로 배만 볼록 나온 마른 모습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김윤지는 2021년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이후 3년 만에 임신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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