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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율희는 SN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율희는 "제 자신을 지킬 수 있게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질문에 "나 또한 내면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 이런저런 일들에 감정이 많이 휩쓸릴 때도 있고 무너질 때도 있지만 내 옆을 지켜주는 친구에게 기댈 때도 있고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힐링하기도 한다. 가금 한번씩은 제대로 힘든 감정에 빠져보기도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예전엔 나에게 크게 와닿았던 것들이 살다보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들이 하나씩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또, 혼자 사는 심경에 대해서는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 같다.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며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된다.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만족을 표했다.
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뒀다. 그러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고,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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