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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산' 김윤지, 허리둘레는 늘었어도 라인은 잘록…38주차에도 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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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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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30일 "38주라니. 38weeks already O M G"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김윤지는 한강뷰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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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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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동하며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엄마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볼록 나온 배를 제외하곤 군살 없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윤지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3년 내내 노력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잘 안 생겨서 시험관도 두 번 했었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임신 35주 차에 몸무게가 12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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