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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키스오브라이프 '스티키'로 차트 정주행…서머퀸 변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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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키스오브라이프(S2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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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스티키'(Sticky)로 음원 차트 정주행을 시작했다.

1일 0시 각종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스티키'는 이날 오전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64위를 기록하며 컴백 첫날부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한 페루를 시작으로 태국,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대만,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 차트와 월드와이드 톱 차트 송 등 각종 차트에 상위권에 올라서는 등 서머퀸으로 변신한 이들에 대한 관심이 입증됐다.

원테이크 형식으로 제작되어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청량하고 다이내믹한 감성을 담아내며 호평을 받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100만 뷰를 달성했고 유튜브 국내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등 각종 글로벌 국가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랭크됐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스티키'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귀를 사로잡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멤버들의 청량 보이스,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다채로운 SNS 콘텐츠와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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