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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안 풀릴 땐 '돌파구 메이커' 김하성…9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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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1:4 보스턴 메이저리그]

0대4로 뒤진 7회초 이 타구만큼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김하성 선수가 잡아당긴 타구는 3루수 옆을 꿰뚫었는데요.

이 2루타 덕분에 샌디에이고는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

경기가 안 풀릴 때 뭔가 돌파구를 만들어주는 선수.

정말 안 좋아할 수가 없죠.

하루 전, 첫 득점의 물꼬를 튼 건 김하성의 안타가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벌써 9경기째 연속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시즌 타율을 2할 2푼 8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여름에 유난히도 강한 김하성 선수.

이렇게 꾸준히 치다 보면, 지난해 2할 6푼이었던 타율, 올해도 가능하겠는데요?

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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