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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1일 현아는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욕실 거울을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비키니를 입고 있는 현아는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과 남다른 볼륨감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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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아는 지난달 46.6kg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린 바. 현아의 키가 162cm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마른 몸무게이지만 그는 건강미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핫하면 현아", "역시 여름은 언니의 계절", "예쁘다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이제 다이어트 그만! 밥 많이 드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월 신곡 'Q&A'로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 가수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현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