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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의 SNS '빛삭'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수현이 이번에는 셀프 '빛삭'으로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지난 1일 김수현은 개인 채널에 검은 수트를 입은 4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으나 이내 3장의 사진을 삭제해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김지원과의 '럽스타' 의혹을 제기하며 삭제 이유로 추측하기 시작했다. 김지원의 가장 최근 SNS 사진 속 구도와 너무 비슷하기 때문.
두 사람은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완벽한 부부 케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지금까지도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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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빛삭' 행동으로 누리꾼들은 "이미 다 봤어요", "왜 3장 삭제했나요?", "왜 지웠는지 다 알겠다" 등의 댓글로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빛삭'으로 불거진 김수현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눈물의 여왕'이 한창 방영 중일 시기에 배우 김새론은 김수현과의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다가 '빛삭'하며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빈틈없이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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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 씨의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빛삭'으로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김수현. 팬들의 '현실 커플' 소망 속 김수현과 김지원의 입장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현, 김지원, 김새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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