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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임세미, 사격부 코치 변신→윤계상과 로맨스까지...'트라이'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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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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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윤계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2025년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임세미는 한양체고 사격부의 플레잉 코치 배이지를 연기한다. 끈질긴 인내와 강한 멘탈로 무장한 배이지는 메달을 따기엔 부족한 애매한 재능을 지닌 선수로, 인생의 격변을 겪고 한양체고에 돌아와 플레잉 코치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임세미는 또한 주가람 역의 윤계상과 흥미진진한 로맨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임세미는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서정연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오는 8월 18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이어지는 연극 '꽃, 별이 지나'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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