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이임생 출국…포옛·바그너와 면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최종 후보의 면면이 드러났습니다.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이사가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과의 면접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전격 사퇴하며 차기 감독 선임 과정을 이끌게 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이사는, 오늘(2일) 출국해 현지에서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을 만나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