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KIA, 13일 SSG전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양효진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과 미들 블로커 양효진이 광주-KIA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한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현대건설 배구단 강성형 감독과 양효진 선수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이벤트를 개최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4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흥국생명을 꺾고 통합 우승을 차지해 V3를 달성했다. 강 감독과 양효진은 이날 KIA 선수들에게 우승의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시구는 현대건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양효진이, 시타는 광주 출신의 강성형 감독이 맡는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중에는 현대건설 배구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닝 교대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구 및 시타 행사는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마련됐다. KIA 타이거즈와 현대건설 배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