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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자이언티, 테디 품 떠났다 "더블랙레이블 감사,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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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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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테디 품을 떠났다.

자이언트는 2일 "8년 6개월 동안 함께 걸어온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자이언티는 "아티스트이자 동료로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세상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더블랙레이블과 함께한 약 8년의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저의 영원한 선생님 테디형과 듬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 그리고 스쳐 지나간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동료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했다.

자이언티는 자신이 설립해 운영 중인 스탠다드프렌즈에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탠다드프렌즈에는 원슈타인 등이 소속돼 있다.

그는 지난 4월 트와이스 채영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다음은 자이언티 글 전문이다.

지난 8년 6개월 동안 함께 걸어온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 계약을 마쳤습니다.
사무실이 생기기 전부터 지금까지 아티스트이자 동료로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세상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영원한 선생님 테디형과 듬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 그리고 스쳐 지나간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동료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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