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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신동 "려욱 결혼식서 슈주 13인 완전체…옛 친구 잠깐 보는 느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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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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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려욱의 결혼식에서 13인조 완전체가 회동한 것을 언급했다.

신동은 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옛 친구 잠깐 보는 느낌"이라고 슈퍼주니어의 만남을 전했다.

신동, 려욱은 이날 '라디오쇼'에서 12인조로 데뷔해 버스를 타고 다닌 당시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이탈이라고 해야 하나, 자기 길을 찾아갔다고 해야 하나"라고 멤버들의 탈퇴를 언급했고, 신동은 "활동하는 멤버가 9명으로 줄었다. 지난 번에도 멤버들의 '배틀 로얄'로 파트도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라며 "예전엔 파트가 없었는데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콘서트 때 빠진 멤버 위주로 파트를 받다 보니 파트가 많아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슈퍼주니어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경을 포함해, 음주운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팀을 떠난 강인까지 13인 전체가 려욱의 결혼식에서 뭉쳐 화제가 됐다.

신동은 "지금도 연락 잘하는 멤버가 있고, 아닌 멤버도 있는데 얼마 전에 려욱 (결혼식) 때문에 다 함께 모인 적이 있다"라면서도 "그렇게 옛날 생각이 나진 않더라. 옛 친구 잠깐 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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