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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과 첫 외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4일 황보라는 개인 채널에 "엄마랑 첫 외출, 잘해보자 쪼꼬미"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들의 발이 담겨 있으며 태어난 지 한 달이 막 지난 귀여운 작은 발이 눈길을 끈다.
빛을 가리기 위해 얇은 천을 덮어 놓은 모습에서 엄마 황보라의 조심스러움과 세심함이 드러난다.
한편, 1983년생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2022년 11월 결혼해 지난 5월 23일 40세의 나이에 득남했다.
득남 후 황보라는 "저도 자식을 낳아 보니 이제서야 부모님께서 얼마나 사랑으로 귀하게 길렀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앞으로 배우이기 전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배려와 감사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노산으로 1%의 임신 확률을 이겨낸 황보라는 많은 대중의 응원을 받았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유튜브 채널 '오덕이엄마' 등을 통해 임신 중의 일상을 공개해 왔다.
사진 = 황보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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