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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국민디바는 다르네…인순이, 전면 통창 한강뷰+숲세권 '성수동 집' (지금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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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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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인순이가 성수동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가수 인순이가 출연해 '한강뷰' 성수동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인순이의 성수동 자택은 집안의 어떤 곳에서도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뷰 맛집'이었다. 긴 복도를 지나 등장한 거실은 전면 통창으로 한강과 서울숲 뷰를 자랑했다.

인순이는 "내려가면 바로 서울숲이다. 숲도 있고 강도 바로 갈 수 있어서 좋다"고 이야기했다. 거실 뒤편의 다이닝룸 역시 시원한 뷰가 인상적이었다. 이어 깔끔한 주방과 아늑한 안방, 취미방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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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순이는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 커피콩을 얻어와서 심었다. 커피나무가 있다. 매일 아침 얘네들부터 본다. 이게 자라서 커피 열매를 맺으면 커피 타주겠다"며 식물을 돌보는 소소한 취미를 공유했다.

그는 특히 취미방을 집중 소개했다. 방에는 인순이가 그린 그림들이 있었다. 인순이는 "친구한테 우산 좋아하니 그려 달라 했는데 안 그려주더라. 그래서 내가 그리기 시작했다"며 자신이 그린 우산 그림들을 소개했다.

인순이의 세 번째 취미는 운동이었다. 그는 산티아고 성지순례를 이룬 순간들을 기록했다. 인순이는 "걷는 걸 좋아한다. 이 도장들이 가는 데마다 찍는 거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인순이는 5살 연하 대학교수 남편과 건강한 집밥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tvN STORY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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