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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출신 애쉬 아일랜드, 챤미나와 깜짝 임신+결혼 발표…“평생 함께 하기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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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애쉬 아일랜드와 챤미나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7일 애쉬 아일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챤미나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됐다”며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빌표했다.

이어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이 사실에 정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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챤미나 또한 자신의 계정에 애쉬 아일랜드과 결혼하게 됐다고 알리며 “저의 인생에 둘도 없는 사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글을 올렸다.

임신 소식을 알리며 그는 “이 사실에 너무 행복하며 큰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 저희는 함께 힘을 모아 멋진 가정을 이루도록 해 보겠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더욱더 힘을 내고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다짐했다. 향후 진행될 라이브 공연이나 이벤트 일정은 무리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애쉬 아일랜드는 Mnet ‘고등래퍼 2’에서 노란머리로 출연해 윤진영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그는 애쉬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힙합 신에서 인정 받았다.

한국계 일본 Z세대 래퍼 챤미나는 일본의 랩 배틀 프로그램 ’고교생 RAP 선수권‘에 출연해 개성있는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0년 태연의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GirlsSpkOut', 2022년 강다니엘의 첫 일본 EP 수록곡 '루저'(Loser), 그리고 지난해에는 최예나의 일본 데뷔 싱글 '스마일리' 일본어 버전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그리고 2022년 '돈고'를 시작으로 '미러'와 지난해 '비스킷'까지 한국어 싱글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한국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아래는 애쉬 아일랜드 글 전문.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 사실에 정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저에게 항상 가족과도 같던 앰비션 뮤직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 되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기회와 용기를 주었던 회사이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써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 정말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래는 챤미나 글 전문.

애쉬 아일랜드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에 둘도 없는 사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 사실에 너무 행복하며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저희는 함께 힘을 모아 멋진 가정을 이루도록 해 보겠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더욱더 힘을 내고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앞으로의 라이브나 이벤트 일정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리 없이 진행할 예정이니 걱정 마세요)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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