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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드림캐쳐 시연, 건강 문제로 미니 10집 활동 불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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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드림캐쳐 시연.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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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 시연이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5일 “드림캐쳐 멤버 시연의 건강 상태 및 활동과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시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감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였으며, 시연과 충분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 이에 이번 미니 10집 ‘버추어스(VirtuouS)’ 활동은 지유, 수아, 한동, 유현, 다미, 가현 6명의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추후 활동 복귀가 가능한 시점이 되면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면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시연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0일 미니 10집 ‘버추어스’를 발매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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